[ 둘째 날 ] 1박 2일 여행은 너무 짧네요...ㅜ 그래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위험한데 조심히 콧바람만 쐬고 오려면 길게 가긴 힘든 것 같아요 배를 채워야 열심히 다닐수있겠죠? 둘째 날 점심은 [ 도쿄라멘3900 안동중앙점 ]입니다 이 가게는 첫째 날 문화의거리 구경하다가 저렴하고 맛있게 생겨서 둘째 날 점심으로 먹자고 미리 찜했었어요! 알고 보니 체인점이라서 다른 지점도 다시 갈 것 같은 느낌! 가성비 정말 맛나고 좋더라구요~ 거두절미하고 도쿄라멘3900 메뉴입니다! 제가 주문한 것은 돈코츠라멘(3,900원), 냉소바(4,900원)+미니챠슈마요덮밥 SET 그리고 가라아게(2,500원)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msg의 힘을 많이 빌려서 만드시진 않을까 의심했지만... 먹어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~ 돈코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