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강남, 동탄이 아닌 팔당 맛집을 기록해볼 거예요~ 원래 여행을 가려했으나, 링링씨의 습격으로 취소 ㅠㅠ 멀리는 못 가니 서울 근교 어디 재밌는 곳 없을까 하다가 팔당으로 결정!! 가는 도중에 밖을 보니 나무들이 링링씨 때문에 웨이브를 꿀렁꿀렁~ 바람도 많이 불고, 비도 오고 쌀쌀한 날씨에는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찰나! 팔당 맛집을 검색하니 맛있는 녀석들에도 방영된 '동동국수집' 발견!! 고고고~ 외관은 이런 느낌~ 태풍을 뚫고 가서 손님이 덜 하겠지 했지만.. 가게 안은 북적북적 북적북적 북적 그래도 기다리진 않았고 바로 착석했다 메뉴를 보니 뭘 시켜야 할지 고민하다가 육칼 맛집이니까 하나 시키고~ 국수를 하나 더 해야 할지 사이드 시킬지 고민하다가 육칼에 밥까지 나온다 하니까 육칼 1,..